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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한 토막]

[상식 한 토막] 태극기 그리는 법.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이유

바비제이 2023. 3. 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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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극기 달았던 기억

어릴 때 살았던 아파트에는 베란다 창문에 태극기를 다는 곳이 있었다. 

그때는 거실 서랍에  태극기가 있어서, 공휴일만 되면 꺼내서 태극기를 달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태극기를 다는 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지 않을까?

물론 태극기를 다는 게 의무는 아니지만, 적어도 언제 어떻게 태극기를 다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한국인이라면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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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극기 게양

국경일 및 기념일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실수하거나 아예 달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매 년 돌아오는 국경일만큼은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국기를 달도록 하자.

 

3.1 삼일절

6.6 현충일

7.17 제헌절

8.15 광복절

10.1 국군의 날

10.3 개천절

10.9 한글날

 

ㅁ3월 1일 삼일절(3·1절)에는 깃봉과 기스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면 된다.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인 만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ㅁ6월 6일 현충일(6·6절) 역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면 된다.

ㅁ7월 17일 제헌절(7·17절)엔 깃봉과 기스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다.

ㅁ8월 15일 광복절(8·15절)에는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단다.

ㅁ10월 1일 국군의 날(10·1절)과 10월 3일 개천절(10·3절), 10월 9일 한글날(10·9절)에는 깃봉과 기스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면 된다.

3. 태극기 그리는 법

태극기 그리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늘 고민 되는게 모서리에 있는 검은 부분인 건곤감리 4괘인데, 아래 숫자만 기억하면 쉽다.

 

3   5

4   6

 

까먹지 말고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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